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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B7 8강 jOY vs KAN
-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경기
CCB7에서 최고의 포스를 내뿜고 있던 jOY. 8강의 상대는 다름아닌 KAN이었습니다.
KAN 클랜은 CCB7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예클랜이었는데 다름 아닌 ‘허세’ 이미지로 인기를 끌던 중이었습니다.
당시에도 jOY의 승리를 낙관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KAN이 최강 jOY를 상대로 어느 정도의 경기력을 선보여 줄지 기대하시는 분들 또한 많았습니다.
경기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보자면 ‘너무 재미있다’ 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이 2연전이 끝난 이후에 패자인터뷰까지 연결했겠습니까.
‘선수보호차원에서 패자인터뷰는 하지 않는 게 예의’ 라는 게 중계진 분들의 생각이시지만 이 날 만큼은 달랐습니다.
모두가 재미있어했고 진 선수들까지도 유쾌해 했던 경기입니다.
이 경기만큼은 구입해서 인터뷰까지도 보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웃음과 기쁨이 2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Match Point
1. jOY는 모든 걸 보여주었습니다. 뛰어난 운영 능력, 상황 판단,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신의 한수를 보여주었습니다.
2. KAN도 모든 걸 보여주었습니다. 허세, 강자에게 쫄기, 강자에게 얻어맞아도 오뚜기 근성으로 살아남기, 또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3. 진정한 승자는 인터뷰까지 다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 One Comment : 경기를 보다보면 어느새 KAN을 생각하고 KAN을 응원하고 KAN에게 감정 이입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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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B7 8강 1일차 KTnG vs hehe
- 1초의 마술사 vs CCB 역사의 산증인들, 그리고 ZZabu의 캐런후프...
당시에 KTnG의 돌풍은 CCB6차 MaD 클랜, CCB9차 Crow 클랜에 비견될 만큼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1초의 마술사’ 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KTnG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았고
올스타 클랜이자 결승은 기본이라는 평까지 받았던 hehe 클랜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였죠.
KTnG의 셀렉 카드는 진리 조합을 무너뜨리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일리단, 브로켄, 정찰영웅 조합이었고
hehe의 셀렉 카드는 강력하지만 캐런후프, 나이샤, 프로드라는 다소 고전적인 조합을 들고 나왔습니다.
과연 KTnG는 CCB7의 돌풍다운 힘을 보여줄지 아니면 hehe의 노련미가 KTnG를 누를지...
- Match Point
⇒ KTnG의 깔끔한 초반 운영
⇒ hehe의 노련한 판단
⇒ KTnG, 1초의 마술사다운 신의 한수
⇒ 브로켄의 힘, 일리단의 힘
⇒ 묻힌다는 장점을 ‘교묘히(?)’ 이용하는 FeelFree 탈론
⇒ 엄청난 생존력을 보이며 Impact Spot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ZZabu 캐런후프
- One Comment
해설 : '캐런후프 캐런후프 캐런후프~~ 일리단의 힘~~ 래퍼드~~ 캐런후프 치즈 먹고~~ 야아아아 지금~! 아 돌진으로~~ 하지만 퓨어이블~ 힐링 스크롤에 물약까지 먹고~ 잘 버팁니다. 석화! 석화! 석!~돌진으로~ 퓨어이블! 에라 흡안! 이야아으아아악~! 나이샤~ 이러면 너라도~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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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B6 16강 B조 최종진출전 Nut vs Anon
- 네임벨류를 따지지 않는 명경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 경기를 봐야 할 것이다!
생소한 클랜이시죠? 두 클랜 모두 다 CCB6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클랜입니다.
신예 클랜임에도 불구하고 두 클랜은 조지명식부터 확연한 색깔을 드러냈습니다.
Nut 클랜은 일명 '잣 같다'는 드립으로 유명세를 타고
Anon 클랜은 클랜원의 아이디가 너무나 재미있었기 때문이죠.
'진짜, 장수, 돌침대, 별이, 5개' 이게 다름 아닌 클랜원의 이름이었습니다.
'잭필드.면바지.3종세트.단돈.39,900' 도 있었죠.(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색깔을 가진 클랜이 다름 아닌 B조 최종진출전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개그 만큼 실력 또한 출중한 클랜은 과연 누구일지!
(사실 두 클랜 다 정말 수준 높은 실력을 가졌다는 것!)
- Match Point
⇒ 밑도 끝도 없는 전투형 조합들! 테러는 필요 없다! 그런데 궁극이...
⇒ 센티널의 크립핑 조합. 둘 사이의 애증 관계
⇒ 멜쉬드가 스콜지에? 멜쉬드의 사르가스의 눈(현 정화의 눈)은 큰 상향 이후로 CCB6에서 활발하게 이용되었다. 물론 지금의 멜쉬드는...
⇒ 한타 할 때 캐런후프를 유심히 보라. Impact Spot감이 있을 것이니!
⇒ 결계................ 글쎄?
- One Comment(오늘은 2개)
빛돌 : 명경기에서만 나온다는 빛돌의 쉰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태껏 이런 16강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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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B5 4강 ANA vs iRis 3경기
- 악마를 보고 싶은 자는 봐라!
세월은 1년 전의 CCB5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ANA, iRis, jOY라는 3강이 CCB를 지배하던 시절
CCB5에서 ANA와 iRis는 4강에서 맞붙게 됩니다.
서로 1경기씩 교환하고 마지막 3경기를 앞두고
iRis는 자신들을 대표하는 '코딘' 조합을 꺼내듭니다.
ANA는 iRis의 조합을 완벽히 예측했다는 듯이 '그롬 헬스크림'이라는 카드를 꺼내듭니다.
하지만 이상했던 것은 코치의 숙적 프레디가 '아카샤'를 꺼내든 것이었습니다.
스턴도 없고 슬로우 + 독데미지가 주력인 아카샤는
엄청난 힐링력을 보유하고 텔레포트로 이동이 자유로운 엘딘에게는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존재입니다.
이런 약점은 분명 존재하지만 프레디 선수의 의중은 이런게 아니었을까요
코치가 엘딘을 제일 잘한다면 나도 제일 잘한다고 자신할 수 있는 아카샤로 상대하고 싶다.
코딘을 예상했다면 분명 천적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레디 선수는 아카샤를 선택했습니다. 코딘을 눈앞에 두고 자신도 100%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영웅을 셀렉했습니다.
프레디가 본능적인 살육본능을 억제하고 냉정함마저 갖추자 그가 보여준 모습은...
악마였습니다.
- Match Point
⇒ 한타, 테러, 보조 모두 다 높은 수준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는 ANA의 선수들. 캐릭터 셀렉만 봐도 아실 수 있습니다.
⇒ 전투를 하다 보면 1:2에서 어느덧 2:2, 3:2의 구도로를만들어 버리는 ANA. 모든 선수들의 호흡과 판단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코딘 조합을 상대하기 위해 준비한 ANA의 초중반 운영. 정말로 코딘 조합을 상대로 준비를 많이 한 모습.
⇒ 잘 버티다가 한 번 악마에게 홀리자 끝도 없이 흔들리는 이자벨 선수의 프로드.
⇒ 자신이 만족할 정도로 코딘이 잡히지 않았던지 프레디는 혼돈의 검을 뽑아드는데...
ANA의 열성팬 ANA_lds2라는 분은 이 순간을 눈물이 흐를 정도의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표명했다. 아마 제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까지 지르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 One Comment
빛돌 : '어? 프레디 지금 코치 잡으려고 하는 거죠? 이마에 써있어요! 코!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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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에도 올립니다. 설마 FoReVeR와 대인배FoReVeR가 다른 사람인 줄 아는 사람은 없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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